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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삼주년을 맞이하여
작성자 이은혜 등록일 13.11.21 조회수 171

이곳은 손을 닿을 듯 가까운 섬인데, 3년 전 20101123일 오후 2시 반경에 연평도는 급습을 받아 화제가 일어났다. 그리고 조용현 이라는 경장/인천해경이 그때 당시를 말을 해주었다. 그때는 휴대폰도 안되고 모든 통신수단이 되지 않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답답했을 텐데, 자기가 다칠 수 도 있고 죽을 수도 있는데, 어떻게 해서든 그상황을 체증을 해서 어떻게든지 주민들을 조금이라도 도와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는게 대단하게 느껴진다. 1차 포격 때는 인원검사를 준비하는데 1차 폭탄이 터졌을 때 건물 후방 5m에서 터졌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포격 으로 인해 중상자는 5명 병상자10명가 피해를 입었고, 민간인 2명이 사망을 했고, 주택 20여채가 전소가 됐다고 한다. 또 부상자는 10명 이었고,군도 인명 피해를 입었다. 입은 사람은 2명이었는데 이 사람들은 공격받는 부도의 모습을 보고 복귀하다가 인명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이렇게 포격 사건으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다치고 죽은 사람도 있는데, 폭탄 떨어진 곳에 폭탄이 떨어 졌더라면 포격 사건 1년뒤 김정일이 사망했고, 권력은 김정은에게 빠르게 옮겨갔다. 2년전 기습 포격으로 완파됐던 가옥들은 지스러 졌고, 연평도는 섬 구석구석에 예전 모습을 되 찾으면서 주민들은 당시 충격을 조금씩 이겨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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