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재주꾼 오 형제를 읽고
작성자 이병환 등록일 14.03.04 조회수 177

 옛날에 자식 없던 늙은 부부가 있어다.

 늙은부부가 달러가보니 우렇찬 울음 소리가 들렸다.아기가있어다.

 단지에서 태원 나어 단지손이라고부르시다.

 단지손은무럭무럭자랐어

 밭에 데려가면 열손가락으로 북북 갈아내어

 부부는 뿌듯하게 보았다.

 

단지 손이는 콧김손이를 만았어같이여행떠나자한참을갔다.

오줌손이를만았어같이여행떠나자한참을갔다.

배손이 를만았어같이여행떠나자한참을갔다.

무쇠손이를만았어같이여행떠나자한참을갔다.

집에서자고있을때

무쇠돌이가이어나어

내기를이기면그냥갈께

오형제들이 다 이겨서 여행을 같다.

이전글 세상에서가장좋은이름
다음글 라이카는 말했다.